웹3.0 관련 기술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'서울 웹3.0 페스티벌 2023(SWF2023)'이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, DDP에서 개막했습니다.
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"서울시는 디지털 기술을 확산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등 국제적인 웹3.0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"고 말했습니다.
웹3.0은 블록체인 등 분산화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 참여자들이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망을 의미합니다.
서울시, ㈜바오밥파트너즈,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웹3.0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과 커뮤니티, 전 세계 청년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2일까지 열립니다.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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